OpenAI first Work – G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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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가 오늘 첫번째 작업물인 강화학습(Reinforcement Learning) 툴킷인 Gym블로그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소스는 깃허브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Gym은 강화학습 알고리즘을 평가하고 개발하는 데 도움을 주는 툴킷으로 OpenAI에서 앞으로 연구할 강화학습 분야에 도움이 되기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Gym은 파이썬으로 작성되어 있고 특별한 프레임워크에 종속적이지 않으므로 TensorFlowTheano와도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는 파이썬 2.7.x 버전용입니다.

Gym은 강화학습을 위한 다양한 테스트 환경(environment)을 제공하여 누구나 자신의 에이전트(agent)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하고 그 결과를 업로드하여 다 같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접근 방법은 일전에 소개해 드렸던 Gradientzoo와 일맥상통합니다.

Gym이 발표되고 나서 흥미로운 기사가 와이어드에 실렸습니다. 기사에 의하면 지난 여름 OpenAI 설립을 준비하면서 몬트리올 대학교의 Yoshua Bengio 교수에게 자문을 구했고(Geoff Hinton은 구글, Yann LeCun은 페이스북을 위해 이미 일하고 있으므로) 업계 최고의 연구자 목록을 뽑아 컨택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종 10명중 9명이 OpenAI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OpenAI는 이보다 하루 더 전에 UC 버클리의 Pieter Abbeel 교수를 풀타임으로 고용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Pieter Abbeel 교수는 강화학습 개발을 위한 프레임워크인 rllab을 만들었으며 로봇과 강화학습 분야에 권위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랩의 학생들도 이번 여름에 OpenAI에서 인턴을 할 거라는 소문입니다.

OpenAI first Work – Gym”에 대한 3개의 생각

  1. 핑백: OpenAI에 오기까지 by Greg Brockman | 텐서플로우 코리아 (TensorFlow Korea)

  2. 핑백: The Good, Bad & Ugly of TensorFlow | 텐서플로우 코리아 (TensorFlow Korea)

  3. 핑백: Deep Q Learning with Gym and TensorFlow | 텐서플로우 코리아 (TensorFlow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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